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진료 대기 꿀팁 (Feat. 더 이상 진료 대기실 의자에서 지루하게 오래 기다리지 마세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진단서 떼러 갈 때는 신분증 필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진단서를 떼러 갔습니다. 미리 진료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진료보는 과에 가서 간호사 선생님한테 왔다고 말해야합니다. 1층에서 굳이 접수할 필요 없이 바로 진료보는 과로 가시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신분증을 들고 가셔야 합니다. 신분증은 나중에 서류 뗄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꼭 신분증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진료보는 과 앞에 앉아있는 간호사 선생님한테 왔다고 말하면 앞에 대기 환자가 몇명인지 알려줍니다. 저도 진료예약시간이 다되서 간거였는데 앞에 10명이나 대기하고 있더군요. 뭐 대학병원이니 그러려니 하며 알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료 대기할 때 좁은 진료실 앞 대기실에서 답답하게 대기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진료 대기할 때 좁은 진료 대기실 의자에 앉아서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바로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앞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스타벅스로 바로 갔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대기할꺼라 예상했기 때문에 제가 해야될 일들을 챙겨서 갔는데 대기하는 시간동안 일처리를 다 했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실꺼라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진료 순번 놓치면 어떻게하냐?구요. 그런데 간단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는 대기 3번째가 되면 위와 같이 문자를 보내줍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면 짐싸서 진료보는 진료실로 가면 딱 맞게 진료를 볼 수 있으니까요. 더 이상 좁은 진료 대기실에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내가 할 일거리나 책 혹은 핸드폰 들고 스타벅스 가서 앉아 있으면서 놀다가 저 문자 오면 진료보러 가면 됩니다. 이걸 몰라서 사람들이 고생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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