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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분위기 좋은 카페 RICKY HOUSE 장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비서은혜 2025. 3. 26.

부천 분위기 좋은 카페 RICKY HOUSE 장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ricky house 외관ricky house 내부
ricky house 외관 & 내부

이학갈비에서 장모님 모시고 갈비를 먹은 후에 근처 RICKY HOUSE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주택단지에 카페를 에쁘게 차려놨더군요. 아내가 가자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 동네 카페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꽉 차 있어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도 자리가 없어서 한참 기다린 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천 분위기 좋은 카페 RICKY HOUSE 가격 및 메뉴

RICKY HOUSE 가격 및 메뉴RICKY HOUSE 가격 및 메뉴
RICKY HOUSE 가격 및 메뉴

카페가 주택가에 있는 카페 치고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였습니다. 아메리카노가 4,500원, 카페 라떼가 5,000원 이였습니다. 바닐라 라떼는 6,000원, 생딸리라뗴는 6,200원이였습니다. 파이는 5,000원~6,000원 정도 했습니다. 

아이가 파이가 먹고싶다고 해서 초코파이 하나 사줬습니다. 

부천 분위기 좋은 카페 RICKY HOUSE 후기

카페라떼 2잔, 초코파이 1개, 아메리카노 1잔, 생딸리라떼 1잔 시켰습니다. 저는 라떼를 마셨는데 맛은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보통이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장모님께서 시키셨는데 한 입 마셔보니 괜찮았습니다. 초코 파이가 가장 괜찮았는데 아마 파이 때문에 손님이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인들이 많이 앉아있었는데 결혼식 다녀온 것 같은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좀 시끄럽긴 했는데 가시고 나니 조용했습니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 잘 해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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